청하의 잡동사니 집합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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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의 단편 +일상잡설+


바로 30분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.


어머니 : 오늘부터 독서를 좀 하려고.
청하 : 어머니, 전에도 비슷한 소리를 하시고 결국에는 한권 독파 못 하셨던 것 같은데...
어머니 : 아냐, 전에 책 한권 읽었어.
청하 : 아, 네...근데 손에 들고 계신 건...
어머니 : 응, 다음에는 이거 한 번 읽어보려고.







어...어머니...



참고로 어머니께서는 지금 침대 위에서 그 소설을 읽고 계신듯 합니다.

덧글

  • 임덕수P 2011/12/05 22:40 # 답글

    괜찮아요! 울어머니 마리미떼 완독하셨어요!
  • 靑河 2011/12/05 23:53 #

    우리 어머니보다 더한 사람이 있었다니...
  • 명상 2011/12/06 20:48 # 답글

    반쪽 달 정도면 어머니께 보여드려도 괜찮을 것 같군요. 그림 때문에 편견을 갖는 분이 아니시라면 더 좋겠지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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